2006년도 끝자락 군복무를 마치자마자 데탑부터 장만하러 바삐 뛰어댕길때 우연하게 알게된 처자입니다(물론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만..)
국내최초 쿼드코어 일체형pc모델이었던 삼성 bp60 홍모도우미였는데 그후 수년을 잊고지내다 블로그때문에 과거 뒤적거리면서 떠올랐네요
200만원이넘어가던 제품이라 결국 포기했었지만 이분이 나름 꾸준히 활동하던 가전제품 홍보도우미(삼성전자위주)라는 사실을 알게해주었죠
서진아,이현정,한유희등 낮익은 얼굴들(대다수가 인기레이싱걸) 사이에 낯설어보이지만 단아한 매력적인 외모의 이 아가씨가 눈에 띄더군요
군대가지직전까지 디씨 레갤(레이싱걸갤러리)을 드나들어서아는데 이분은 레이싱걸이 아닌걸로 보였습니다.이름도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느낌이 참 괜찮았지요.고급스러움도 좀 느껴진다고나할까 비주얼로보여지는 지성미도 갖추고 확실히 홍보모델로써 인상적이다 할만했습니다
데탑과 노트북때가 리즈인듯 편차도 좀 심하고 몇몇사진들 뿐이었지만 20대 초반시절의 나름 설레었던 추억은 추억으로 계속 남겨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