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파4다음으로 오락실서 짱짱한 글픽 자랑하며 돌아가던 이녀석 이제 맘놓고 집에서 할수있게 되었네요.그 5개월이 얼마나길게 느껴졌던지ㅋ
정발기다리기힘들어 일판이구요.아직 따끈한 수십만엔짜리 ARC겜을 30만원대 콘솔과 7만원짜리 씨디만있으면 맘껏 즐길수있게됨 암튼 오프닝
영상미야 캡이고 그래픽 이식도는 완벽하네요.가끔 느려짐까지 역시 남코+호환기판인가ㅎ프로그레시브물리면 업소용 전용모니터랑 삐까칠듯?
엑박용 720p위력은 어떨지ㄷ플2베이스 작품임에도 화면빨(깔끔함 등)은 VF4심지어 DOA3까지 넘을것같다는ㄷㄷ그만큼 해상도빨 무시몬하겠음
그만큼 철권4(동일기판)를 넘어 정점찍었단 소리도 되지만ㅋ가장 최근에 플스2로이식된 버파4에볼서 문제시되던 그림자퀄저하도 발생하지않고
화려한 검광과 부드러운 모션등 다같은 60프레임인데 왜케 부드럽게 느껴지는지ㅋ사실 VGA-BOX물린 옛 드캐 솔칼1보다 못한 부분도있습니다
H/W적으로 폴리건및 광원처리/각종효과야 플투(시스템246 보드)쪽이 월등하지만 텍스쳐에 관해서만은 얘기가틀리니(링바닥 질감이라던지:)
뭐 VRAM감만했을때 계단이나 물빠짐 그런거 잘 잡았으니 최상으로 끌어쓴듯.캐릭당 10,000 폴리곤사용 모델링과 배경퀄리티역시 월등해졌음
그밖에 16:9/5.1채널 등 HDTV/홈시어터 갖춘 유저라면 필구타이틀같네요.솔캘시리즈가 비쥬얼뿐만아니라 사운드역시 워낙 유명하니까요.암튼
세상 참 좋아졌다는.지금도 오락실서 솔칼1을 가끔하는데 넘 구려보입디다;;PS1시절 비슷하게라도 이식해달라 청원(?)하던게 엊그제같은데 큭
결론:눈이 껑충뛴 지금,DC용 첨봤을때만큼 감동은없으나 다시보니좀 휑해보일만큼 발전있다.PS2/NGC의 480p(성능한계)만으로도 만족을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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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출시당일 구매자입장서 쓴 글입니다.그레픽이야 기판을 System12->차세대246 즉 32->128비트로 뜯어고친탓에 굉장했던건 사실이나,
가운데 낀(?)드림캐스트 이식판땜시 우스갯소리로 1.5탄아니냐 소리들었죠.하긴 드케도 128bit고 브가박스란 물건이 480p서 극한을 보여줬기에
구엑박 720p진짜 궁금했는데 HD급 지원하는 TV자체가 보급되기전이라 그림의 떡이었음 그러고부터 14년흐른 지금 SK-011t( HD업스캔컨버터)
이용해 10년된 구형모니터로 돌려봤네요 1.5소리 전혀안들어도되겟다는ㅋ만약에 DOA시리즈처럼 멀티안뛰고 온리 Xbox전용으로 만들었다면ㄷ
제작사:namco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2
출시일: (일본) 2003/03/27 (한국) 2003/11/27
가격:(일본) 6,800엔 (한국) 48,000원
PS2 컴포넌트-RGB출력(1680*1050 LCD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