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멸종하고없지만 과거 선사시대에 북미 대륙을 지배했을만큼 강한 육식맹수였다 합니다.악토두스라고 요즘 관심있게 지켜보는 녀석이죠
ebs 고생물다큐에서 처음 알게된 신생대곰입니다.아크토두스라는 이름의 거대 안경곰이 아메리카대륙에서 멸종한 이유를 추적하는 프로였지요
`전투머신`이라 불릴정도로 체형등 거의 모든면에서 공룡시대이후에 나타난 역대급 포식자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녀석으로 생각이됩니다
굉장히 사납고 얼굴자체가 흡사 불독(개)처럼 짧은데다가 턱힘이 유난히 강해서 일명 짧은얼굴곰 (자이언트숏페이스드베어)라고도 불리웁니다
Arctodus라는 명명 자체가 곰이빨을 의미합니다.두개골 등 구조자체가 물고 뜯고하는데 최적으로 완전한 육식보단 잡식이었다는 말도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대한 송곳니와 어금니로 매머드등 대형초식동물의 사체 뼈까지도 처리한다하네요.청소부역할역시 잘했을거라 추측되는듯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긴다리에 있습니다.앞다리와 뒷다리길이가 비슷하게 진화를 했는데 위협용도나 강력함을드러내는데 유용했다고보입니다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에서 저 큰덩치를 이끌고 시속 70km속도를내어 장거리 질주까지 한다네요.지칠때까지 추격하다가 덮치는방식을 주로쓸듯
사냥꾼보다는 깡패 이미지가 강한데 주로 다른 맹수의 먹이를 빼앗고 사체 청소하면서 사는걸로 추정합니다만 가끔 큰동물도 쓰러뜨린다합니다
거대한 앞발과 상당한 리치,막강한 치악력과 파워 그리고 지구력까지 갖추고 빙하기시대 전까지 먹이사슬 꼭대기에서 호령했을걸로 추정됩니다
*위3사진은 재현율이 현재로서는 가장 높다고합니다.시무스와 프리스티누스 2종류가있는데 이놈은 전자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