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년차 모두지정,여기서받았고요.인천거주인데 뜬금없이 섬으로가라내(차로 다이렉트라 육지같긴함ㅋ)현역때 말로만듣던 꿈의17사단인가
3사단출신이라(광덕산이라고아는가ㅋ)바람쐬러 해수욕장들렀다가 산꼭대기에 얹어진 축구공발견,호기심에 레이더기지 정문찍고 내려온적있다
하필거기라니.훈련받으러간다니 체감이틀려요,2박3일 별거아닌데 조낸지루함but민방위(3년차끝;)아재된지금,군복이 살짝그리워지는건왜일까
절토당한 오성산(前172)을왕산(前112)제끼고 내가 이제 용유최고봉이라고(공항/기상 투 기지 덕택에 살아남은듯?)
해변과 포구,한가로운 어촌의 풍경 그리고 특히 낙조(+바드네골)아름다운 산이래나
쉬엄쉬엄걸어 들머리(캠핑지라죠?이일대가)에 도착(섬산치곤 완만하군 정상까지 잘 닦여진 임도역시~)
왠 터널이 뚫렸나했더니 바다위에 거대한걸 그세 세웠구려ㄷ
헬기장봉에 시설물인지 들어섰다?(14년경으로추정)
교장이동 왔다갔다 기억나는군 킁
코앞이 입영했던 부대(여긴 영종도가 아니라고요!지금은 하나된건사실임;)
잠깐 항공뷰로 보면 어떨까 통개마을과 입소부대가 짠~
섬산답게 운해(해무)크 여기가 원래 바다란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