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둘다 사용하지않지만 화질론 역대급 찍은 쥐원엑스(쥐두막 절대아님)와 판형의 한계를 어느정도극복했던 xz-2입니다.괜찮았던 녀석들이죠
cp5000 접사능력도 확인해볼겸 먼지로가득쌓여버린 두녀석올리네요.본채만 덩그러니남은상태 g1x는 소장용으로 xz2는 울가족용으로 샀던건데
암튼 둘다 위치나 컨셉도 비슷했죠.출시가 8~90 호가했던 각 사 플래그십모델 휴대성보단 고품질 렌즈/뛰어난 화질 다양한기능 고급스러운외관
우선 g1x 완죤 탱크같은녀석.센서도크고 렌즈도크고 다크다는 바디도 full마그네슘에 크고 무겁고 느리기까지 캐논색감/정물용으론 참 괜찮았죠
xz2렌즈만크고 바디는 다이어트한느낌.액정도 3:2로줄이고 ovf도 빼고,뭤보다 빠릿빠릿함에 좋았다는 회전lcd아닌 틸트였지만 접사도 쥑였구요
판형 아쉽긴해도 원채 괜찮은렌즈를 날아놔 일상용도론 남아돌정도로 성능이 좋았습니다.112mm서도 f2.5라 마포번들정도 심도표현도 가능했고
암튼 지원엑스는 af문제와 f2.8-5.8 xz2는 작은센서/렌즈재활용으로 말들역시많았지만 전자는 사진퀄리티 후자는 범용성만으로 제값했다보네요
이미지센서: 1.5"(18.7X14.0mm) 고감도 CMOS 1/1.7"(7.44X5.58mm) 이면조사형 CMOS (120FPS)
이미지프로세서: DIGIC 5 TRUEPIC6
유효화소/해상도:1,430메가픽셀/4,353X3,264 1,2000메가픽셀/3,968X2,976
렌즈사양: 캐논 줌렌즈 4X IS 10군 11매 I.주이코 디지털 ED렌즈 8군 11매
화각(35mm기준):28-112mm 광학 4배줌 28-112mm 광학 4배줌
조리개: f2.8-5.8 (~f16) f1.8-2.5 (~f8.0)
셔터스피드: 60~1/4000 60~1/2000
감도: iso 100~12,800 iso 100~12,800
손떨림방지: 있음(렌즈쉬프트) 있음(센서쉬프트)
액정모니터: 멀티앵글 3인치 92.2만화소 (4:3) 틸트/터치 3인치 92만화소 (와이드비율)
뷰파인더: 있음(광학 실상식) 없음(evf별매)
렌즈부 컨트롤링: 없음 있음(하이브리드 컨트롤링)
동영상: 1,920X1,080 24fps 1,920X1,080 30fps
본체크기: 116.7X80.5X64.7(mm) 113X65.4X48(mm)
무게: 534그램 346그램
출시일/가격: 2012년 2월/879,000원 2012년 10월/800,000원
하이엔드시장의 오랜 베스트셀러인 G시리즈에 크롭바디급 센서를 얹어버린 괴물. `Super G`로 베일을벗고 캐논 플래그십을 상징하는 X로 등장
여기에 새로개발된 L렌즈급 대구경렌즈과 이미지프로세서 digic5의 궁합/튜닝은 쥐원엑스를 웬만한 dslr를 가뿐히 뛰어넘는 결과물을 제공했다
디자인/인터페이스 물론 마그네슘합금부터 금속깍아만든 노출다이얼/92만화소업글 회전lcd와 ovf까지 쥐시리즈를 유지. 최초로 fhd동영상까지
xz-1로 부활한 올림 하이엔드 최후주자 그만큼 완성판격으로 고배율버젼(당연히화질부터떨어짐)인 stylus 1시리즈 저가형버젼인 xz-10가 있다
전작은 바디가 렌즈를 못받춰준다는느낌이 강했는데 많이해결된느낌 ccd를버리고 bsi cmos와함께 따라온 ihs시스템&트루픽6역시 한몫크게함
플립/wifi정도 제외하면 지금도 딱히 모자랄게없다.bsi cmos/ihs system부터 터치스크린/틸트/핫슈/탈부착그립등 하이브리드컨트롤링은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