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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괴물똑딱이...소니 사이버샷 DSC-V1 하이엔드

chk1617 2015. 4. 21. 00:08

휴대성에 성능까지도 끝내줬던 v1입니다.작은몸체에 대구경 칼자이스 바리오조나렌즈를 얹은거부터가 예사롭지않았죠.축소형 f717로 불렸는데


홀로그램af에 나이트샷/프레이밍까지 물려받았고 동영상도 캠코더급으로 하극상소리도듣던 녀석이죠.채도/컨트 조절생긴것도 정말반가웠구요


보급형 최상급af에다 최저급의 노이즈 자랑했기땜시 가능했던일인데요 1/1.8"에 500만화소면 엄청 화소우겨넣기였는데 그 기우를씻어버렸다는


다만 조리개/접사거리/lcd크기가 후퇴한거 그리고 오토화밸/조루배터리 뭐 10년 훨 넘은모델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상당했던건만은 사실입니다.


f2.8부터 시작하나 34mm광각 4배줌 망원 f4로 양호한밝기 그리고 RIT/SRC가더해져 고감도서도 적은노이즈 빠르고정확한 레이저보조광 뭤보다


기동성과 풀수동여기에 다양한기능 외장아답터/핫슈까지 갖추고 하이앤드 최고수준의 화질 100만원돈이 아깝지않았고 꿈의 디카라불릴만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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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SONY Cyber-shot DSC-V1

제품구분:         콤팩트 하이엔드급 줌렌즈일체형 디지털 스틸 카메라

촬상소자:         1/1.8인치 CCD CENSER 5.0 MegaPixel (총 화소수 5.24메가픽셀)

렌즈명칭:         Carl Zeiss Vario-Sonner ZOOM LENS (f=7-28mm (34-136mm)

렌즈스펙:         52미리 칼짜이즈 광학 4배 심동식 줌렌즈, 7군 8매 (비구면 2매포함)

이미지프로세서: 리얼이미지테크놀러지(RIT) 14비트 A/D컨버터, 노이즈억제시스템(SRC)

이미지 포맷:       JPEG, TIFF, Standard

해상도:            2592*1944, 2592*1728(3:2), 2048*1536, 1280*960, 640*480

AF초점방식:      5점측거 멀티포인트AF/셀렉트AF 포인트/매뉴얼포커스/홀로그램AF보조광/풀타임AF

측광방식:           256분할/중앙 중점/스폿/스폿AF

연사:              H/L/하이스피드/울트라하이스피드/멀티샷16

촬영모드:         오토, P, A, S, M, SCN

장면모드:         해변/설경/인물/풍경/배경인물/야경

조리개:            f2.8 - f8.0

셔터스피드:        1/2,000 ∼ 1/8

ISO(감도):        오토, 100 ~ 800 (4단계)

화이트밸런스:    자동/태양광/흐림/백열등/형광등/플래쉬/커스텀

접사:               10cm

셀프타이머:       10초

동영상:            640X480 (17fps) *MPEG 무비 VX

내장 플래쉬:      팝업타입 최대범위 3.5m (핫슈탑재)

액정모니터:       1.5인치 저온폴리실리콘 TFT-LCD (123,000화소)

파인더:            실상 광학식 줌 뷰파인더(시아율 85%) *디옵터채용

기록매체:          메모리스틱/프로

전원:               충전식 리튬이온전지 NP-FC11

바디사이즈:       102 x 82 x 68 mm (4.0 x 3.2 x 27 in)

무게:               360g(배터리포함 414g)

출시일:             2003/ 05/ 23 (정발 07/23)

출시가격:          10만엔 (9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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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원채커 두껜몰라도 가로*세로길이는 지금봐도 크단생각이안든다 바디는 f717(경통제외)서보던 알루미늄이고 뚱뚱한 대신 그립감은 괜춘



작지만 꽉차있는 종합선물상자라는 느낌?나이트 프레이밍/샷까지 넣을생각을했다니 테크놀러지적으로도 소니서 가장 발전된모습을보여주었다



이미 s85/717등에서 검증받은 칼자이즈 바리오조너가 쓰였다.칼같은 선예도로 유명했던놈이고 v1 바디크기에비해 렌즈성능에 최선을다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