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산(해발 841m)산중의 왕이라는 이름인데...

즉 제왕에 걸맞는 풍모를 갖추고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4계절내내 아름다운절경의 강원영동권 명산이자 또 한편 영산(靈山)으로꼽히며 전설론

고려 우왕(사실무근)피난처,산성쌓고 응거할만큼 산세가 높고 깊어 호탕하며 또한 지리적/교통요지기도하다..라고 나와있긴한데 결과물을보면

자리를잘못고른거같네요.서해안평야/섬에솟았어야했다.하필 대관령이라니:그나마 강릉시내의 존재,진산이기도하고요.표고차800찍을수있었음

대관령 굽이굽이에 들어서자 짠 하고 나타난 녀석(고도계는 830...ㄷ)

차로 720여고지 올라와버려 땡겨봐도 별 감흥이;

고도차를 400까지 넓히고 帝王의 자태를 감상해봅세~

(성산면 명월길)고도차가 한 600정도나면 어떨까

어흘리마을(200여고지남짓)로 내려섬

(고도차 670)왕산천이 흐르는 415도로로 가보자 

철탑(산악기상관측장비)덕택에 알아채기쉬운 녀석 777

비행기를 타보세~(항공뷰걸릴줄이야ㄷ)

대관령양떼목장 하늘선 어떨까나

777~582~오봉산(542)~오봉서원으로 내려앉히는 제왕지맥의 장쾌한 산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