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산(해발 1152m)태고홍수에도 버틸만큼 높은 산

이란뜻이고요.같은철원상 오성산(북괴본진)보다 90m이나 높다.실질적인 한북정맥최고봉,대성산(1175)이 민통선인관계로 사실23m면 별차이X

일명 복두산,즉 영서지방의 영봉이자 우리국군 중부전선호령하는 거산답게 의미를 부여,최북단 오지임에도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될정도 한편

척박한땅 철원,전방이며 워낙 고도가높아 혹한/다설지로 유명.옥에티면 강원도산답게 중턱까지차로 편히올라간다는거,들머리(하오터널)600↑

[화천박달마을]2년 철원살면서(군복무)금시초문이니;

1070~1044~아래박달/명월1리 사이로 내려앉는 남릉 추가요~

정상까지 고도차 700을 가뿐히넘기는 미지?의 능선인가보군

[명월1리회관]조물주가 온세상을 물로써 심판해도 끝까지홀로 잠기지않았다는 전설이...

[광덕4리]한적한 산촌서의 웅장한 겨울산

[실내마을/백마촌]두류산(993)기슭서 되볼아본것인가

[마치집인냥]산골짜기 아담한 팬션같은데 이름이 독특하군요

[윗솔대]고도차 700의 주발뚜껑을 느껴보자

[잠곡저수지]드뎌 철원땅이구나 신술현(중대거점)이 멀지않군

[잠곡리]기껏 싸릿골 청호대대/676/543 그리고 신수리정도;

[조경철 천문대]역시 네이버 광덕산 정상까지 뚫었구려 기상레이더 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