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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파인픽스 플래그십카메라 S100FS 간략느낀점

chk1617 2014. 6. 27. 17:24

ccd 이물질 땜시 지금은 반품하고없는 녀석입니다.꼭 갖고싶었던 기종이라 (스백이 or 소니 r1 둘중에 하나 다시 들일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음)

 

후지 as센터가 청소받을까 생각했지만 정품인지도 모르고 얼마 나올지도 모르고 굉장히 번거스럽기도하고 판매자가 미리 사실대로 말하지않아

 

센서에 데드픽셀이나 먼지없다는 확인받고 결제했습니다만 이래서 구형카메라 온라인거래는 어렵군요.조리개조이면 우측하단에 큼지막한 먼지

 

400mm가 넘는 망원줌모델인데다 f5.8까지 뚝뚝 떨어지는 놈인지라 거슬릴수밖에요.f717이야 먼지크기가 작고 망원 f2.4라 그냥 쓰기로했지만요

 

먼지에 쩔어서왔고 하나밖에없는 커맨드 다이얼에도 오작동있길래 찝찝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아지길래 걍쓰려고했는데 결과물의 이상은 안되죠

 

혹시나해서 박스안버리고 그냥 나뒀는데 다행이라고할까.암튼 내용물이라곤 본체외에 정품후드,배터리1개에다 비품으로 uv필터,충전기가 전부

 

암튼 화질은 최상급이더군요.이미 6년이나흐른 제품이지만 finepix 10주년기념에다 2/3" 진정한 하이엔드에 소위 명기라불렸던 기종답게 말이죠

 

지금으로따져도 사진품질은 고배율계열에선 단연수위라 평가하고싶네요.색수차가 좀 있지만 14.3배줌 망원에서도 화질저하 걱정이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슈퍼줌이란이름으로 죄다 1/2.3짜리 똑딱이가 판치고있으며 후속작이란 x-s1역시 뭉개지는 exr센서에 26배나 우겨넣어버린 녀석이라

 

고감도역시 마찬가지.대세인 bsi cmos완 거리가멀지만 저노이즈로 인정받은 시절 후지의 역작 허니컴으로 밀리거나하는 느낌이 들지않습니다

 

디자인이야 멋지고 67mm 대구경 뽀대에 후드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마그네슘처리를 한건아니지만 듬직하고 금속다이얼로 포인트를 줬군요

 

물론 옛날기종이라 빠릿빠릿한감은 없습니다만 더옛날기종도 많이 다뤄본 본인이라 부족함 느낄순없더군요.다만 아쉬운점은 af시 소음 그리고

 

흔들림에많이 취약하다는것.후지 하이앤드급 최초로 렌즈시프트(후지 똑딱이최초는 f50fd의 센서시프트)를 달았음에도 큰 재미를보긴어렵군요

 

s100fs 저가형모델인 s200exr -> http://blog.naver.com/spf1974/151516836 과 다를바없네요.g1x야 머 그렇다치더라도 04년작인 a2보다 못함

 

아무쪼록 짧은시간이었지만 이정도 사진품질+줌사용역시 처음이고 f30유저로써 인터페이스역시 친숙해 만족하며 쓸수있었습니다.반품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