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20N의 하이브리드af(적외선/컨트라스트검출)시스템

투탱이만의 듀얼(액티브/패시브)오토포커스 신뢰도/정확성은 럭셔리렌즈/바디완성도와함께 대단했었죠.가희 올림플래그십다운 포스였음 e-20

물론 2001년말 250만원이면 고가라할수있겠으나 데세랄이보급되기이전이고 돈천만원넘는 타사바디에 전혀밀리지않는 외장,조작성/인터페이스

무었보다 적외선af포트는 차별화되는요소였으니 일반적인 위상차가아닌 기가막힌 속도와 정숙성 거기에 컨트방식이 겸용으로보좌(접사모드등)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원조라할까요.무었보다 slr특유 ovf는 하이엔드의 답답한 evf를 벗어나게해주는것이었기에 이너줌식 수동줌도 대단했고요

다만 센서가작고(고감도/심도의 한계)렌즈교환불가 극악의 저장속도 1/640에 불과한 셔속,그리고 미러삭제로 특유의 찰칵을 느낄수가없었기에

다만 얻는것도있었으니 빔스플린터라 dslr에선 불가능했던 라이브뷰/0.06"셔터랙 글고 140mm f2.4 명품급 ed렌즈로 어느정도커버했다고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