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급이미지센서와 명품렌즈 여기에 천만화소로 무장,하이엔드면서 왠만한 데세랄 화질을 능가해버린 넘이죠.10년전 꿈의 디카인 알원입니다
뽀대여전하고요.대형씨모스와 대구경 칼자이스티스타가 나 아직 건재하다 외치는듯해 신뢰감주고 24광각이 첨이라 시원시원한 lcd위치도 독특
메뉴도 717/v1서 익히보던거고요.근데 af가 더 후달리네요.바디마감도글코 나이트샷/홀로그램보조광 빠져서 아쉽암튼 스트랩없고 단촐구성임
어차피 소장용이고 본체랑 후드/렌즈캡말곤 필요없어요 죄다 집에있으니;;박스없다는게 아쉬운정도?정품이고 연식에비해 외관도깔끔하더군요
암튼 옛모델이라 액정도작고 느리고 각종 편의성/잡기능당근없지만 전문가용으로서 화려했던 사양만큼이나 사진성능만은 지금봐도볼만하네요
.
.
.
제품명: SONY Cyber-Shot DSC-R1
제품구분: APS-C포맷 렌즈일체형 브릿지카메라
촬상소자: 21.5*14.4mm(1.7크롭)타입 CMOS 센서
렌즈명칭: Carl Zeiss Bario-Sonnar T* 광학 5배 수동줌 렌즈
렌즈스펙: 10군 12매 (비구면 4매 포함) 렌즈구경 67mm 쓰레드
초점거리: 14.3-71.5 (35mm 환산 24-120mm 화각)
픽셀 수: 1,080만 (유효 1,030만)화소
최대해상도: 3888 x 2592 (3:2)
화상처리엔진:리얼 이미지 프로세서
초점방식: 컨트라스트 검출 AF
측광방식: 멀티패턴, 중앙중점, 스폿
노출제어: 자동, 프로그램, 조리개우선, 셔터우선, 매뉴얼, 장면모드(4가지)
화이트밸런스:자동, 태양광, 흐림, 백열등, 형광등, 플래쉬, 원푸쉬
컬러모드: 스탠다드, 비비드, Adobe RGB
파라미터설정:샤프니스, 채도, 컨트라스트 각각 3단계 (+A.G.C.S)
셔속: 30- 1/2000초 (벌브 최대 3분)
조리개: f2.8-f16 (광각) f4.8-f16 (망원)
감도: iso 160 ~ 3,200
연사: 초당 3장
매크로: 최단 35cm (ccd부터)
디스플레이: 2.0" 134,000화소 600cd/m2 프리-앵글 TFT-LCD (무반사코팅)
뷰파인더: 1.44" 235,200화소 TFT-LCD 전자식(EVF)
플래쉬: 8.5m (광각) 5.0m (망원) 자동, 강제발광, 발광금지, 슬로우싱크로, 적목감소
AF보조광: 2.3m (광각) 2.7m (망원) 오렌지 램프
저장매체: 메모리스틱(프로) 컴팩트플래쉬(CF)
배터리/전원:인포리튬 NP-FM50 (1200 mAh) AC-L15 아답터 / 충전기
바디재질: 강화수지
크기/무게: 139.4mm(W)*97.7mm(H)*156.0mm(D) / 995그램(배터리/메모리포함시)
출시일/가격: 2005.11.08 / 120만원대 (정발)
.
.
.
왕년의 소니플래그십 r1입니다 현 rx시리즈 전신이기도함.니콘 플래그십 d2x에도쓰였던 판형에 67미리 바리오조나를 고정식으로얹은 괴물이죠
300d를 비롯한 입문형 dslr의 저가정책 즉 보급형 하이앤드시장 잠식에 대응코자 소니가 제시한 신개념 모델로 최초의 미러리스로불리기도하죠
비dslr최초로 대형센서탑재는 물론 하이앤드최초로 cmos탑재와 iso3200지원에 전체 디카통틀어 최초로 탑마운트 회전lcd까지 볼거리가많았죠
렌즈교체로인한 추가비용/번거스러움이싫은 유저를타켓으로했으나 데세랄이 주류가되는걸막지는몬했죠.진입을목전에둔 쏘니의 실험작이랄까
r1을위해 자이즈서 특별제작한 67구경 T코팅렌즈라한다.초광각과 f2.8조리개를 대형센서 일체형바디서 실현키위해 고심했다는후문이
소니의 고전 slr인 d770에서 영감을 따온 전체적인 디자인컨셉은 물론 액정/핫슈위치에 뒷면조작부까지 여러모로 엉뚱한 녀석이랄까;
aps에 럭셔리렌즈에 최신이미지엔진까지 당시 보급형slr을 능가하는 최고의스펙을갖췄지만 999불에 맞추기위함인지 바디성능/마무리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