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새해를 앞두고 한파가 찾아왔네요.찬공기에 하늘이 맑아서 오늘은 어느놈으로 담을까 장롱을봤더니 요 은색 뚱뚱이(?)가 손짓을 하더군요
당시도 조루배터리로 말많은녀석이었는데(휴대성땜시 NP-FM50버리고 NP-FC11압박) 지금은 충전기 도움없인 힘드네요.하나더 구해야하는가;
그래도 30s까지 줄수있고 NR덕에 s85보다 깔끔, 지금봐도 사진은 잘 나오네요.센서가크진않지만 렌즈도좋고 화질이야 워낙 먹어줬던 녀석이라
여객기 지나간자리가 살짝남아있는데요.6날 조리개역시 확실하고.아쉬운건 이놈역시 f8.0까지 밖에 몬조인다는거 고스트에서 자유로울수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