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출시니 5살먹었네요 pl2ㄷㄷ인지 6개월됐는데;; 하긴 10살넘은 노장들 집에 버티고있으니 이넘이면 아직 따끈따끈한 신상이라봐야죠
판형이 깡패라고 연식을떠나 1/1.8 or 2/3짜리만보다가 마이크로포서즈라는 이들보다 최소 4배이상 큰 대형센서로 눈정화시켜주었고 그밖에도,
렌즈교환식(아직써먹진몬함)에도 입문해봤으며 훌륭히 커버해줬던 초음파먼지떨이까지 물론 보조광부재로 난감한적도 바디재질도 아쉬웠지만
이렇게 흰 카메라도 첨이었고 반대로 디자인은 펜답게 엔틱스럽구요.그 거대한 플래그십 데세랄 e-5랑 같은센서가 들어갔단사실로도 좋았다는
물론 지금은 구형 파나센서가되어 까이긴해도 옛날 하이엔드똑딱이들 수집하던 눈으로는 여전히 훌륭하게 느껴질수밖에요.파인디테일까지ㄷㄷ
어쨋든 28mm면 나에겐 되게 광각으로 끝에 왜곡과 고스트말곤 만족스럽군요.동체추적은 관심이없어몰겠고 수동식줌렌즈라 돌리는맛도 나구요
이녀석이 고질적 말썽(30mm부턴 먹통됨)이라 랜즈교환해 쓸 투바디로 e-m1/m5소셜커머스로 싸게풀린 p5까지 고려했으나 블로그취지에X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