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기 이후 3년만에 첨으로 717포스팅올리네요.약간은 천대(?)받는 녀석임 들일때부터 센서먼지가 거슬렸지만 넘 오래됐다며 분해 불가 퇴짜;
레이저(보조광)까지 발사되는사이버틱 디자인과 대구경 칼자이즈 렌즈에 감탄했고 150만원(당시물가기준ㄷㄷ)찍었지만 이젠 한구석서 먼지만;
사진은 뭐 잘 나오지만 좁은광각에 주간색감이 그닥이라 이번엔 색다르게 밤에 잡아봤네요.190mm 망원에 f2.4 조리개는 지금봐도 쓸모가많다는
편리했던 회전경통과 나이트샷/프레이밍은 요즘엔보기힘든것이고 raw야 있어도 안쓰는만큼 채도조절만이라도 내부에 넣어줬다면 좋았을 녀석
38mm
190mm
1:1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