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완성되자마자 얼마안되 도난당할뻔한 녀석이죠.드비어스를 상징하며 millennium을 기념하는 플래그십 star로 데뷰역시 화려했는데 영국
여왕한테 첫선 보이고 01년 주얼리 브랜드 런칭할때도 그 역할 톡톡히했다는,그만큼 퍼펙트(D-Flawless)했던 다이아몬드 연마계의 전설이랄까
탄생도 범상치않구요.저주다이아들이 유명한데 이넘은 그반대라는,원석 고향이 아프리카콩고인데 무게가 777ct로 기가막히게 맞아 떨어지지요
보통 가격측정불가로 소개되나 구지 따지면 1억파운드(1716억원)정돈 가볍게넘는다는군요.프리미엄빨빼고 순수가치만,만약 경매에 붙여지면?
수천억 호가하지않을련지;;물론 나올일도없겠지만,희귀 블루컬러긴해도 14.62캐럿 밖에안되는게 685억 찍기도했으니까요 밀스는 203.04짜리임!
크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