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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19절] 공사현장서 노동하는 김정일?

chk1617 2016. 6. 22. 17:12

6월의 北명절인 김정일의 당사업 시작 52주년을 맞아 북한당국이 절세의 위인이란 제목으로 공개한 기록영화입니다.이것 역시 백두혈통 우상화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는건데요.선대수령들의 위대함을 선전하면서 그 피를 물려받은 現김정은 정권의 세습 정당성을 더욱더 확보코자하는것

 

김일성종합대학에 갓 입학한 만18세 김정일이 동료들과함께 작업현장서 땀을 흘리는 일화를 소개하며 인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지도자임을 부각

 

하고 현지지도에나선 김일성을 충실히 보좌하며 탁월한 령도자로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내용입니다.하긴 김정일->김정은과 달리 순조로운 권력

 

승계가 아니었던만큼(훗날 계모와 투쟁外)더 열심히뛰어야 했겠죠? 6.19외 故김정일의 젊은시절을 집중조명하는날론 선군절(8.25)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