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몰겠네요 저도;대득지맥 뚤리기시작하던 12년도부터 언급되던데 악희봉엔 정상석까지있는데 795.5봉엔 아무것도없다는게 아쉬웠던탓일까
어쨋든 산꾼들의 산행기/사진이 늘어난건좋습니다.근데 왜 흔해빠진 태화산인가?뭐 어쨋든 산 알리기에 도움될테니 삼부연쪽에서 오르는사람
도 늘어나는거같구요.400고지에가까운 싸리골청호대대서 두 山을 바라보며 2년을보냈지만 악희봉(목련공원뒷산)은 작전지역이 아예 아니고
795정상은 딱 한번,그것도 말년휴가 직전에 헬기장청소하러 밟은게 전부라지요.물론 부대후문으로 나가는 교장은 수시로 들락날락했습니다만
08년도에 민간인신분으로 다시한번더 올랐는데(군시절 못타본 신술교~565~795능선종주)맑은날이었고 조망 기가막혔죠.한번더갔다오고싶음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공포의 싸릿골 구막사 04군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