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물건이군요.버추어스트라이커2를 vga로 해봐서그런지 그래픽적으로 큰 감흥은없습니다만.광원처리를 보고있노라면 역시 플스2란 생각이
폴리곤이남아도는지 벤치석 엑스트라까지 3D로 처리했군요ㄷ모션캡쳐까지 외적으론 다 뜯어고친게 보임.당근 이모든게 60fps으로돌아가구요
특히 av멀티단자가아닌 s단자정도 물렸음에도 상당한 선명도와함께 2개월사이 플투의 계단현상(플리커링)까지많이 잡힌게 고무적인부분,다만
나카타(주인공인듯?표지부터 오프닝에 고유 골세레모니등 하나하나 신경 많이 써준듯한)를 제외한 선수들의 얼굴 여전히 닮지않았다는게 암튼
위닝/실황에 익숙한 비겜유저에게 얼마나 어필할진몰겠다는 차세대 글픽으로 무장했고 조작성도 듀숔2로 잘옮겨놨지만 PC시절 겜성그대로라;
아무쪼록 느려짐등 옥에티있지만 개발이 어렵다는 新하드로 이정도면 첫작치고 성공작이라보고 곧 출시될 실황사커2000과 좋은경쟁이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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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당시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게임잡지서 일본 축구스타인 나카다히데토시가 직접 공차며 모션캡처하던 모습은 지금도 기억에남네요,新하드
PS2성능을 과시하기위한 작품으로 전작(PC)대비 폴리건수 20배이상 증가,광원효과의 비약적발전등 3세대 FIFA의 시작을 이렇듯 피씨가아닌
콘솔이끊었다는 사실임(2D서벗어난 97이 2세대 첫작)암튼 00년초면 축구껨中 버스2정도를 제외하면 목각인형시댄데 이런 글픽이라니 어쨋든
이후 EA가 플투로내놓은 FIFA가 20개는 족히넘을텐데(본작은 14가 마지막인듯?)단연 의미있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미루다 이제서 구했네요
제작사:ELECTRONIC ARTS SPORTS
플랫폼:PlayStation2
출시일: 2000/05
가격:6,8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