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中 시구문(광희문)밖 송장더미서 잘라온 손가락마디를 베게속에다 집어넣는것도모자라,배꼽안에다 산돼지털 처박아서 결국 죽게했다느니
어릴적에 이거보고 소름끼치고 충격이었음 귀신도나오고 20년전이고 외전편이라 누가 연기했는지 기억이잘안났는데 안연홍(갑이 분)이었군요.
통정을나누고(마지막에 넘 애뜻했음;)범행에쓰인 물건 구해다준 개놈이 역은 김정현이구요.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갑이라는 여종이 실존인물
묘비까지.에피소드역시 지봉유설꺼고 前상전 유관(드라마선 유인숙?)의 복수를했다죠.사체니 방자니 그런거나옴 희생된 인물은 우의정 정순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