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가까이된 제품이나 워낙 명기였고 지금봐도 밀린다는 생각이없지만 카메라 수집 접는등 맘 떠나버린지라(게임->디카->다시 게임순이랄까)
애매하군요.비록 중고로산거긴해도 아껴썻다자신하는데(재작년사자마자 센서먼지가 거슬려 a/s센터 첨 가봄)딱히 사용상의부주의도 없었는데
이리되버리네요.또 하인천에서 부천까지 또 가자니 이놈들 얼마 부를지도모르구요(메인보드라도 통채로 갈겠다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그게또 완전히 맛간상태는아닌지라 연타질하면 돌아오긴함 터치살아있고 딴이상은 전혀없으니 일단 보류해야겠습니당.어차피 걍처박아두는거
골동품디카(필카는 취급안함)모으기에 빠진게 엊그제같은데 이젠뭐;사실 전부 팔아치울까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만 그게 나중에라도 혹시나?
그나저나 서해안임에도 큰 눈 구경할일이 드문 인천에 대한(大寒)을 맞아 간만에 눈다운 눈이 아주 펑펑쏟아지더군요. 눈쓸기시러 이놈의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