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얼라이브 장만하고 중딩때 불태웠죠.두번째가 고딩때 드캐 NBA2K.그밖엔 LIVE06정도?(제대직후라 껨에 워낙 고팠음 차세대 글픽구경겸)
이후로 손땐게 10년도 더됐습니다.농구에 관심을 아예 끊어서말이죠.옛날엔 진짜 좋아했는데 프로농구 초창기랑 SBS슬랭덩크 시절 정점찍은게
바로 이 슬렘엔잼 나의 첫 농구껨이기도하고 전자오락으로 대리만족용으로 최고였죠.물론 직접하는것도 좋아했으나 운동신경이 잼병이라;암튼
갑자기생각나 유튜브서 찾아보니 투박한 글픽이긴해도 추억이 새록새록하군요.그땐 구리다는생각 한번도못해봤음(2D랑 3D구분도못햇으니ㄷ)
컴퓨터는커녕 인터넷이 몬지도몰라 경기후 자필노트에 기자로 빙의(?)해가며 시즌뛰었다는 최장신센터가 속해있단 이유로 애틀랜타 팀 집중팜
과장된 점프랑 화려한 덩크/레이업슛 앨리웁등 기타 화려한 플레이 환호하는 관객 실황중계에 매료되어뭐 딱히 복잡한 조작감도 필요없었구요
쌍둥이들이많고 시점이하나뿐 포스트업이 안된다는거말곤 나무랄때가없었어요.묵직한선수들이 경기후반 투핸드덩크로 백보드부술때가 백미ㅋ
PS;패드 좌/우 트리거가 픽앤롤같은 작전이란걸 뒤늦게알자마자 고장난 3DO 그리고 이별 지금이야 화려한 그래픽넘쳐나지만 그때가 그립다는
PG 이름까먹음, SG 벨, SF 라킨, PF 레비, C 러드로우(최장신센터) *펠릭스가 백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