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다~현대판 거미완 달리 묵직하면서도 단단해 보인다는.괴물들이 판치던 고생대 석탄기 야생서 경쟁하고 싸워온 태고적녀석이라 그럴까;
이놈을 단순히 덩치만커진 타란툴라 즉 타란업글버젼정도로 치부하기엔 무리가있어요.완전히 다르다봐야합니다.학명:매가라크네(바다전갈 종)
라고 첨에 소개됐는데 연구결과에따르면 최고 55cm까지 자라기도하지만 육상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호전성 전투형거미가 무언지 보여준달까요
흔히 야자집게로 불리는것中(절지동물한정) 매소텔라이보다 큰게 현대에 존재하지만 이건뭐 등치만 큰 일반인과 격투기선수 비교하는꼴이니ㅋ
암튼 잠복도하고 재빠르기까지하니 땅위 작은 생물한텐 공포였을겝니다.물론 뛰는 놈위에 나는놈도 있다고 털리기도했겠죠.시대가 시대인지라ㅎ
Mesothelae 저 거대한 위턱과 독니를 보라! 이놈은 한마디로 맹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