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작품으로 2000년 현재,아케이드 최강 격겸 그래픽을 뽐낸다는 이녀석을 오락실이 아닌 소액투자(?)로 집에서 즐길 기회를얻었답니다
TV야 없는집 없을테고 Dreamcast본체+GD한장 해봤자 얼마하겠습니까;훨 싸게 먹히는거죠ㅋ역시나 글픽대단한듯요 VGA-BOX까지물리면ㄷ
DOA최초의 완벽이식인듯?업소용을 한번도 못본관계로 단정지을순없지만 드케호환보드 그리고 팀닌자 기술력 생각했을때 믿어도된다봅니다
진짜 초대DOA 이식도 버거워서 쩔쩔맷던 32비트 시절(SS다운 PS역시 다운)이 엊그제같은데 세상 참 좋아졌달까 그 좋아보이던 업소용 1탄도
지금 게임장서다시보니 캐릭은 각지고 배경도 헛점투성이더군요ㅎF355챌린지서도 경험했지만 나오미의 저력은 어디까지인가 개발도쉽다던데
첨에만해도 Model3 보급형이다,스펙만 번지르르할뿐 모델3보다 (기판출시가)싼만큼 이길순없다 어쩌고 했는데 이젠 쏙들어가지않을까 생각듬
버추어파이터3/파이팅바이퍼즈2 글픽을 능가합니다.모델링 훨 매끈하고 또 부드럽고,스테이지는 버파3타입인데 무대 이동까지 연출력도 만점
특히 오프닝 카스미연무씬은 CG가 따로 필요없을정도더군요.그외 이벤트씬역시 마찬가지구 자연스럽게 대전화면으로 전환되던데 감탄했음ㅋ
PS2용은 이벤트신 전부 60fps으로 조낸 부드럽고 광원처리도 쥑인다던데 뭐아직 못봐서 몰겠고 ARC그대로의 색감/퀄 느끼고싶다면 추천해요
부팅 번거스러워 걍 일판으로 8.5만 줬습니다.맵이랑 코스츔 늘었다 하고요.그리고 므흣한(..)쥐디프린팅및 갤러리정도?뭐 별거없네요 초회판
암튼 게임스팟9.7점이라하고 첨엔 여캐바스트모핑보단 홀드시스템 신선해 잡은건데 지형고저차에 횡이동까지 이넘 물건이에요.더파바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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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일본판 출시직후 국내유저 소감입니다.비주얼로도 시리즈통틀어 임팩트가 젤컸던 녀석임 필자야 새턴판1서 바로 넘어왔던 케이스기도하고,
특히 밑에서 네번째줄은 당시에직접 느낀거구요.3~4탄(5는 아직 안해봄)시작점이랄까 사실상 이미 완성된게 바로 2탄이죠.그만큼 의미가있음
그건 그렇고 SK-011T에 브가박스못해도 s단자는 물려줘야하건만 아쉽긴하다는.대신 부드러운건좋음,선명함 원할땐 480p(4:3)쪽이 낫더군요
제작사:테크모
플랫폼:드림캐스트
출시일:2000/08
가격:6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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