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자마자 바로 장만했던 디카 f30입니다.막쓰기엔 괜찮았던 녀석이죠.고감도 f10 명성은 이미 부대에서부터 익히 들어 잘 알고있습니다만
f10과 f11후속이라길래 망설임없이 이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iso를 1600에서 3200까지늘리고 신형 ccd탑재및 액정화질 개선등의 사양입니다
남들이 한참 화소경쟁할때 한발 물러선채 노이즈억제에 매달렸던 후지입니다.그 최절정이 바로 이 제품으로 망설임없이 구매하게된 동기입니다
출시직후 독일월드컵할때 50만원이 넘어가는 똑딱이를 누가사냐라는 말도 많았지만 거품이 심했어도 어느정도의 값어치는 해주던 제품이었죠
똑딱이치곤 디자인이나 편의성이 돋보이는기종은아닙니다만 빠른 기동시간외에도 크고 선명한액정과 배터리가 오래가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큰 장점이었던 고감도노이즈성능역시 기대했던대로 탁월했기때문에 실내에서나 어두워질수록 강함을 발휘하던 제품이었지요
렌즈 스펙자체를 그대로써서 소프트함과 색수차역시 여전했지만 해상력자체는 발군이었고 주변부까지도 깨끗한 이미지 품질을 뽑아 주었지요
이모델역시 전형적인 후지색감인데 호불호가 갈렸던만큼 좀 어색했지만 쓸수록 맘에들었습니다.아쉬웠던점은 스탠다드,크롬.흑백이전부라는거
630만화소에 3배줌에 불과해도 실내등 일상생활에서 쓰기엔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쬉한느낌은 적지만 화질자체는 전혀 무리가없네요
다만 한계를 벗어나지는 역시나 못하더군요.반수동을 지원하긴하지만 풀수동 하이엔드급을 접하면서부터 줄어드는 재미를 어쩔수가 없습니다
센서에 먼지가 들어가 지금 제대로 사용못하고있지만 a급이나 미사용품정도 매물이 올라온다면 다시 구매하고 싶을정도로 잘나왔던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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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FINEPIX F30
렌즈스펙: 후지논 침동식 렌즈
F2.8-5.0 f=7-28mm (35-108mm) 광학 3배, 디지털줌 6.2배
촬상소자: 1/1.7인치 6세대 new Super CCD 허니컴 HR VI
화상엔진: Real Photo ProessorⅡ
해상도: 6.3메가픽셀
파일 포맷:
압축률: Fine, Standard
촬영범위: 표준(약 40 cm ∼ 무한대),매크로(약 6cm ~ 40cm)
초점:
셔터스피드
AF보조광: 있음
촬영모드: 프로그램 AE, 조리개 우선. 셔터 스피드 우선, Burst, Continuous
장면모드:
접사: 최고 5cm
감도: iso 오토, 100, 200, 400, 800 , 1600, 3200
화이트밸런스:자동, 맑음, 그늘, 형광등, 주광색 형광등, 주백색 형광등, 백열등
노이즈리덕션:
셀프타이머: 2초, 10초
이미지효과: 스탠다드, 크롬, 흑백
동영상: 640*480(3 : 2), 320*240(초당 30프레임), 모노음성포함
내장 플래쉬:있음
액정: 23만화소 2.5인치 TFT-LCD 저반사코팅 (230,000화소)
입출력단자: USB(2.0), Video Out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 (NP-95)
기록매체: XD 픽쳐카드
출시일: 2006
출시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