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폴리곤입힌 스파,한마디로 신세계였죠.2D도트껨만 접하다 실사같은 배경,리얼해진 그래픽 팍팍 돌아가는 카메라웤/리플레이에 신기해했고
집에 스파2X(얼라이브유저,캐릭당 필살기 달랑하나;)너무나 초라하게느껴졌었다ㅋ그리고 20년뒤 노트북에 PS2패드물려 연습모드들어와있음
진짜그땐 얼마나 집에서 (맘껏)하고싶었으면 꿈에서 나올정도였다는ㄷ하긴 중딩시절 방과후 학교앞오락실서 아쿠마로 얼마나 불태웠으니ㄷㄷ
근데 결국 친구꺼 구경못해본채(안산거일수도?복사씨디시절인디)철권3에 묻히게되고 PS1뒤늦게 장만했으나 EX2탄으로 건너뛰게되는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