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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터산(해발 410m)왕이 피난올정도로 깊고 높은산

chk1617 2017. 11. 19. 00:02

이란 뜻이군요.아하 험해야하는건 물론이고요ㄷ저지대+강가 콤보만아니었어도 1000은 찍었을법하다.지난포스팅 옆동네 명태산과 닮은꼴녀석


아기자기한 바위랑 휘감는 지형/강을 두르고 유유히 솟은자태 홍천역시 공기끝내주고 물좋은 고장아닌가 다만 철탑(군부대는아닌듯?;)의존재


홍건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피폐한 시절,공민왕이란 군주의 고뇌/전설을 간직한 영산(靈山)이거늘 지금은 강원도 오지에 조용히 숨어있나봅니당~

[호수와통나무펜션]에서 걸작을 놓칠리가!


[호수와통나무펜션]한폭의 수채화로세 결국 또 춘천땅인가


[서면 마곡리]오지마을인가 가파르긴하나보군


[아쿠아베이]휴양&수상레저 명산&홍천강 조화인가


[레이크힐펜션]또 녀석이 경기도랑 강원도를 구분지어놓는군


[왕터연수원]지명이 안쓰이는건 아니군요~


산과 강,멋진 드라이코스같네요~


우리고장 계양산(395)이 떠오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