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포르자2를돌려봤네요.고담2에서 애마였던 `렉서스의보석`.하이엔드디카 xz-2가 수고해주었습니다.이게 마지막으로산 레이싱껨이라는;;
무려 hd차세대기로 건너탄데다 60fps+4x fsaa+모션블러라했지만 데모 첫인상은 솔까 기대이하였죠 pgr3처럼 화려함이없어서 허나 보면볼수록
시뮬이란 장르가 장르인만큼 물리연산/ai등 비쥬얼보단 내면에 신경을쓴느낌 우연히 핸들로도 한번몰아봤는데 f355이후 진짜 모는느낌들었다는
차/노면이 따로놀지않고 딱 밀착해 엑셀-엔진-타이어로 전달되 치고나가는 주행감이 일품이었죠.차량별로 데미지모델이나 배기음도 살아있고
외장에만 6만폴리곤(파손포함)에 각종 그래픽효과역시 다들어갔구요.특히 차체에 마모타이어 달라붙는거나 스키드마크 계속 남겨두는거 등등
단 구엑박 전작이 잘나왔고 특히 런칭작인 고담3임팩트가컸다는 대시보드도 여전히없고 기상효과/야경조차없는 또 서킷위주라 황량한감역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