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이 카메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판형과 렌즈 그리고 이미지튜닝까지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진느낌이랄까 크롭급 센서에 적당한 화소수
느린 속도와 샷투샷은 가끔 속터지게하지만 결과물 퀄리티와 색감은 진짜 나무랄때가없어요.묵직한 그립감에 마치 작은 탱크를보는듯한 단단함
그리고 거의 장식용이나 뷰파인더창에 스위블lcd까지 하이엔드시장의 한획을그은 캐논 파워샷 g시리즈의 마지막 명맥을이은녀석입니다.끝으로
쉔무1장의 히로인 `얼짱` 하라사키 노조미양이 수고해주었습니다.이럴때 고감도 가장 좋은 녀석이 당근나와야죠.역시 최대감도서도 살아있네요
근데 접사는 아니더군요.화질은 최고긴한데 초점거리가 센서부터 20cm란건 감수해야지요.줌 약간씩 땡겨가며 f3.5에서 가장가까이 찾았습니다
물론 최대해상도(4:3 4352*3624)에 NR은 약/표준/강 중에서 약에다 두었습니다.위부터 iso 100/200/400/800/1600/3200/6400/12800
xz-2랑 같죠.지원감도부터 풀화소 12800까지 암튼 2.8 랜즈라 고정해놓고 테스트했는데 노이즈억제력에서 역시 대형센서다운 모습 보여주네요.
daum포토업로더 기본크기로 리사이즈
중앙부크롭(노이즈리덕션 `약`)
대충(?)꾸민 테스트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