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블로그

이젠둘다 사용하지않지만 화질론 역대급 찍은 쥐원엑스(쥐두막 절대아님)와 판형의 한계를 어느정도극복했던 xz-2입니다.괜찮았던 녀석들이죠 cp5000 접사능력도 확인해볼겸 먼지로가득쌓여버린 두녀석올리네요.본채만 덩그러니남은상태 g1x는 소장용으로 xz2는 울가족용으로 샀던건데 암..

올드디카 수집 다시들어갑니다.오래됐지만 낯익은 녀석이군요 cp5000 아버지의 니콘 필카를 통해 카메라에 입문했던 어린시절 회상하는계기에 바로 그 색감이네요.오랜명성 nikon아날로그감성을 디지털로 쏙 전환한느낌?사실적 발색에 콘트라스트이빠이 하이라이트날리는것까지 추억ㅋ ..

대충 인터넷 검색해보고 결정했습니다.아무래도 싼게 비지떡인라 어느정도 알려진 브랜드를 선택했는데 수령하자마자 사용해본바 만족하네요. 물론 요령이 아직부족해서인지 생각보다 시간이소요되었지만 셀프로도 뒷머리까지 깔끔하게 나왔군요(6mm 너무 짧아요 담부턴 12mm로 해야) ..

왠만한 dslr이상의 기계적완성도는물론 수동줌/만능화각으로통했던 28-200/2.8-3.5에다 92만화소 틸트evf 접안/센서 나이트모드그리고 as까지 스펙의 화려함으론 대단한녀석이었고 필카시절부터 익히들어온 미놀타 g렌즈 디지털(t)화도 궁금했지만 Anti Shake란 존재는 엄청 매력이었죠. is렌즈로..

투탱이만의 듀얼(액티브/패시브)오토포커스 신뢰도/정확성은 럭셔리렌즈/바디완성도와함께 대단했었죠.가희 올림플래그십다운 포스였음 e-20 물론 2001년말 250만원이면 고가라할수있겠으나 데세랄이보급되기이전이고 돈천만원넘는 타사바디에 전혀밀리지않는 외장,조작성/인터페이스 ..

*물론 정식라인업은 아닙니다.g12는g15/g16으로 옆글되어오다가 g7x로 통합(g/s라인)되어 사라지게되죠. 이미지센서: 1/1.7인치 CCD -->> 1.5인치 CMOS (신형으로 그리고 6.3배키움) 렌즈: 일반 렌즈 -->> L렌즈급 고품질 대구경렌즈 (수치적으로 계산불가) 화소: 1000만 -->>1430만 화각: 28-140..

장이 요새 예민해진거같아 주문했네요.효과는 몰겠지만 걷기운동할 여견이안되니 이거라도 먹어봐야죠.인지도가 좀 딸리는듯싶으나 검색결과, 유산균과 그 먹이인 식이섬유그리고 장에좋다는 알로에 3개나 하나를묶은녀석이라니 눈에 띈게지요.가격대도 4만원(쿠폰)이면 적당한듯싶고..

해발 1190.3m 휴전선이남의 최북단에 日山(일출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신성한 산)이란 이름으로 조용히자리한녀석이었는데,민간인통제풀리고 유명세 쪼금씩 타기시작하더니 산이름도 해산으로 대략 통일, 굳어지는분위기며 정상은 장군봉으로 산높이역시 1194.2m로 업글되었습니다만, 근데..

구글어스에도 등장하는 어은산 철탑입니다.21사단 특히 65연대 전역자라면 낯이 익을지도,겨울엔 춥고 눈 엄청 내리는 곳으로 악명(?)이 높죠 도솔지맥을 위시로 최북단찾는 꽤많은 산꾼들이 먼발치서 보고지나가지만 알아채긴 어렵고 철탑역시 걍 대암산껄로 치부하고 넘어가는녀석임 ..

리뷰나 샘플로도 몇번 봐왔지만 직접 써보니 예상보다 더 훌륭하네요. 오리지널 g1x가 화질하나는 기똥차게 뽑아주는녀석이라: 진짜 dslr급이죠 nr강으로 놓고 25600까지 넣어도 괜찮았을거란생각.최적화된 대구경렌즈+대형센서+검증된 프로세싱에다 화소까지 억제하며 승부보는건데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