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블로그

패드가없어 방치해뒀던 제논엑박을 오랜만에 틀어봤네요.수선정품버젼으로 레드링으로 한번 교환한이후엔 별탈없이 잘 돌아가주는 녀석입니다 물론 20g짜리라 하드 인스톨용량도 부족하고 비행기 소음(진동까지)과 전력소비마저 안습이라 신형엑박을 들였지만요.흐드미만 달려있었어..

옥션장터에서 구입하고 경동택배로수령,설치해서 열흘정도써보고 후기올립니다.중고tv인데다 온라인거래라 찝찝했지만 머 일단은 쓸만하네요 꼭 부라운관으로,공간상 20`급으로 하나들일려고했는데요.s단자달린놈으로.도통없길래 그대신 컴퍼넌트에 sd급으로 올라가 선택된녀석입니다..

멋진 녀석이긴한데 나랑은 안맞나 봅니다.모니터상에 떡하니 보이는 데드픽셀 도저히 용납 안되더군요.액정 불량화소면 걍 넘어가려했습니다만 뭐 리사이즈하면 괜찮지만 찍어서 pc로 원본 수시로 확인하는 나에게 ccd 데드는 치명적이네요.판매자는 뭐 먼지아니냐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부모님께서쓰실 디카하나 고르다 사드린놈입니다.방에 널린게 디카지만 죄다 넘 오래묵은애들이라 액정큼지막하고 빠릿한 녀석이 필요했습죠 일반똑딱이는 좀 글코 렌즈교환식은 불편해하시니 하이엔드급으로 선택, 둘러보던중 할인행사하길래 하나 집어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있는..

xbox one는 정발되면 사기로하고 당분간 360이나 더 굴리기로했습니다.집에 잘 돌아가는 제논(패드X)이 있지만 슬림 신형으로 한번 사봤네요 근데 유광은 단종됬는지 죄다 무광만팔길래 찝찝하긴해도 일단 중고를 들였습니다.수령하고보니 역시나 본체에 군데군데 기스들이눈에 띕니다..

구형디카 수집이 취미삼아서 계속되고있습니다.포스팅이 죄다 디카구매기로 도배되어버렸네요.근데 또 갑니다.이번에는 케논파워샷 쥐6입니다 결론부터말하면 불만입니다.갠적으론 갖고싶었던 기종이고 상품사진도 그럴듯하게 몇장 올려났길래 상태괜찮아보여 지른건데 완죤 전투형..

a2가 하이앤드 지존이라 불렸던 시절엔 값비싼 몸값만큼이나 로망이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은흘러가고 강산이 변하고나서야 나에게 오게 되었죠 저가형인 a200도 매물로나왔지만 둘다가질 필요는없겠더군요.싸구려재질에다 인터페이스,기능,성능 죄다 버린제품이라 소장가치는 없겠네요 ..

이젠 10년도 더 된 기종이지만 당시 보급형에서 보기힘들었던 쩜팔렌즈+인물사진 발군이라는 올림 5050를 뒤늦게나마 들이게된 후기를 씁니다 고급스럽고 필카틱한 블랙바디와 최고로 밝았던 렌즈,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여 100만원이 넘는 몸값만 아니라면 꼭 써보고싶었던 녀석이지요 a..

캐논 g클래스를 접한지도 벌써10년이 넘어가고 똑딱이계의 베스트셀러라는건 알지만 코딱지만한 센서단 주제에 넘 비싸서 항상 머뭇거렸는데 아예 화질부터 데세랄급으로 올려버린 기함 g1x마저 패스할수는 없었네요.g시리즈에 대형센서를 박으면 어떨까? 라는 로망을 실현했으니까요 ..

NIKE LUNARMX+ VORTEX 429766-020 (검/회)입니다.신상품도아니고 검빨,검보처럼 인기끌던 색상은아니지만 무난함자체가 마음에 들더군요 나이키 상위라인업인지라 가격대가 약간 부담스럽긴했지만 어릴때 볼택스디자인을 좋아했던 기억이있는터라 현대판버젼이라길래 결정했네요 옥션엔 정가 ..